HOSPITALS & CLINICS
현대의학이 포기한 질환을 치료하는게 위담의 사명, 위담은 위장환자들이 마지막에 오는 병원이 되었습니다.
담적병을 밝혀내고 연구해온 지 29년째 접어들면서 심각한 위장 증상에도 내시경에 나타나지 않아 고생하는 위장병 환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드리고자 합니다. 새롭게 알게 된 많은 위장 관련 정보들을 위담한방병원 홈페이지에 듬뿍 담아 놓았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위장이 되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많은 열람 바라고,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한의학에서 말하는 담이란?
담(痰)이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뒷목과 어깨가 굳으면서 통증이 있을 때 '담에 결렸다'는 표현을 하기 때문에 담을 외과적 질병의 하나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작 담이 무엇이고, 담에 결린다는 것이 어떤 현상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담'은 질병 자체가 아니라 질병을 만드는 더럽고 탁한 병리물질이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또 흡수도 안 되면서 배설되 되지 않은 부패한 잔여 물질인 것이다. 그리고 몸 안에 존재하는 진액이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못해 가래 같이 탁하고 걸쭉하게 변성된 병리 물질을 지칭한다. 그래서 '가래 담(痰)' 자를 쓴다. 더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낀 음식 노폐물에 세균이 번식해서 만들어진 누런 부패물 같은 플라크가 바로 담이다.
이러한 원리를 토대로 담이 질병을 만드는 과정을 잇몸에서 진행되는 문제와 결부시켜 설명할 수 있다. 덴탈 플라크(치면 세균막)는 치아와 잇몸에 낀 음식물 잔사들에 미생물이 부착되고 세균들이 증식하면서 만들어지는데, 이게 담 독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덴탈 플라크가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혈중에 다니던 칼슘(Ca), 인(P)등의 무기질들이 붙어서 석회나 돌처럼 굳어져 치석을 만드는 것처럼 담 결린 조직이 돌 같이 굳어지는 병리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몸 곳곳, 담이 저류 되는 곳에서 발생되는데, 담 주위에 콜레스테롤, 중금속, 콜라겐, 피브린이라는 혈액 응고 물질, 각종 무기 물질, 기타 불순물 등과 같은 비교적 응집이 잘되는 물질들이 모여들어 조직을 굳게 하거나 돌 같은 고형 물질을 만든다. 그래서 담 독소가 혈관에 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근육에 끼면 근육이 굳어지면서 담 결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심장에 끼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자궁, 갑상선, 간장, 췌장 등의 장기에 근종, 결절, 경화 등과 같은 조직 변성이 진행된다. 또 위장에 끼면 위장도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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